2018년에 쓴 소설을 2023년의 연극으로 만났어요.
한기와 열기를 정신없이 발산하는 배우들의 연기와
극단 돌파구의 저력에 내내 놀랐습니다.
(c)2023 SPAF, 사진 옥상훈, 극단 돌파구 제공
너무 늦은 이야기, 너무 이른 이야기. 너무 찬 이야기, 너무 뜨거운 이야기.
뭐가 되었든 객석에 앉아 이 장면을 본 것만으로 심장이 저릿저릿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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